번역? 우갤의 무늬낭자님!
이게 방송이라 많이 짤린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걸 또 눈 아프게 번역까지 해주신 고마우신 분이 있어서 우린그저 감동하며 감상...
민씨가 긴 편지를 썼다고 했는데 방송나온 내용이 좀 짧아서 저도 자세히 보고 있었죠. 아무튼 원본이 더 감동이네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nmVG
나도 원본과 다른 내용이 궁금했는데 무늬낭자횽이 한 거 있어서 퍼옴. 그리고 방송분과 같이 비교해봄.
결과는 세가지 버전이나옴. 원본, 방송 자막용, 홍블리 음성 낭독용...
세가지가 다 틀리는데....
설명 잠시 할게요. 파란 글씨는 홍블리가 읽은 나레이션(혹은 방송 화면 글자) 겹치는 부분인데 굵은 파란색은
방송화면과도 다르더라고요. 연두색은 내가 한 나름 풀이? 내용이 시간상 많이 잘라진 느낌?이었음. 근데.... 분명 오빠라고 시작했는데
방송에선 남편이라고 나옴... 방송용 이겠죠? ㅋㅋㅋ 결론은 홍블리는 원본을 읽었는데 오빠를 남편으로 바꿔서 부른거
외엔 거의 흡사함. 그러니까 저 긴걸 다 읽었지만....방송이라 짤린거더라고요... 민블이 긴 편지 라고 했는데 방송엔
왜 이케 짧아 해서 찾아 보고 싶었던 부분~ 무늬 낭자횽 넘 수고 많았숴~
이걸 보고 생각한게... 진심 방송에 다 나오지 않았던...
홍블리만 들었던 또 다른 궁민씨의 편지 내용이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주 에피 이후에 이둘이 정말 가까워지고 포옹도 많이 했었으니까요...
원본~
(이거 번역?은 무늬 낭자횽~)
오빠 안녕~ 꼴뚜기 마누라야.
(이 부분 가을 소풍때 민횽이 한 얘기에 화를 낸 척 했지만, 무척 맘에 들었나봅니다.)
첨으로 오빠힌테 편지 써보는 것 같아.
되게 쑥스럽당.. 오빠도 나한테 편지썼을 때 이런 마음이었을까? 히~
(홍첨지의 부끄러워하는 속마음 이보이죠?)
내가 편지 써본지가 너무 까마득히 오래돼써.
무슨 말을 쓸까,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생각 많이 해 봤는데,
그냥 내가 느낀 거.하고 싶은 얘기하는 게 낫겠더라고...
(이 부분 통째로 잘림- 홍블리의 솔직한 성격을 나타내는 듯요.)
눈 깜짝하니깐 벌써 300일이야.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간다, 오빠야~
(오빠야~ 이거 요즘 홍블리가 무의식 중에 진짜 자연스럽게 많이함. 현실연인처럼)
지금 편지 쓰면서 처음 오빠 만났을 때를 떠올려 봤는데...
그땐 정말 서로 어색하고.. 우리가 가까워 질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
(이때 사실 방송 초반에 둘의 첫 인상은 서로 힘들긴 했을 듯? ㅋㅋ 홍블리의 저 솔직한 말? ㅋㅋ
고춧가루 꼈다고 돌직구 날리는 남잘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을 듯...)
서로 같은 일을 하지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만났고...
(연예계지만 연기자와 가수라는 분야)
서로 다른 성격인 사람 둘이 만나서
(홍블리는 발랄하다 못해 넘 들뜨는 편? 민횽은 차분하다 못해 축..처지는편!)
점점 서로 닮아가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거 있지?
(홍블리, 민블리화가 되고 있죠. 홍블리는 차분하고 여자답고, 민횽은 애교많고, 정줄놓음?ㅋㅋ)
항상 오빠에게 고마워.. 철부지 어린 아이 같은 나를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든든하게 내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줘서 ^^
(가끔... 홍블리가 애들 처럼떼를 써도 부성애 폭발해가며 다 받아주고, 병영체험등이나 그럴때 듬직하고...
의지가 되는 남무라는 말이죠? 홍블리 이상형 맞나요?)
오빠랑 함께했던 것을... 다 잊지 못할 테지만
내 생일, 병영 체험 때는 정말 못 잊을 것 같아.
행복한 기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망붕아닌 망붕의 길로 접어 들었던게 아마도 병영이 가장 큰 여운이었고, 그다음 생파 때의 홍블리 감동받은 눈 때문일듯...)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대
오빠랑 처음 해본 것들이 아주 많은 나이기에
(병영체험, 생파, 텃밭, 신행의 선상의 결혼, 집 장만 게임, 야구장 데이트, 가을 소풍, 뮤비 촬영, 카메오 출연,
심지어 싸움 등등 둘만의 수많은 추억이 있죠.)
오빠에게 더 고맙고, 미안하고 그런거 같아~
(고마운 건 병영등등 많았을 테고, 미안한 건 아무래도 그때 싸웠던 거?)
오빠아닌 다른 사람과 우결 생각해 본적도 없고 생각하고싶지 않아.
(당연히!! 우리도 그렇다오! 진짜...남편 남궁민, 인간 남궁민... 반했어를 외치는 이유가 있죠. 케미 갑! 쿵짝 갑!)
오빠이기때문에 내가 사랑받는다는 걸 느끼거든~
(꿀 떨어지는 눈빛 봐서 다들 알듯요~ 감출수가 없어요~ 당연 사랑받고 있죠.)
그래서 우리 오빠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남자입니다!
(고로... 나도 오빠를 사랑한다... 이런 고백을 애둘러 표현한 우리 홍첨지....너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여자야~)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오빠에게 어떻게 보일진 모르겠지만... 제 진심입니다.
(진심으로...오빠를 사랑한다... 알고 있을 거야...너네 오빠도....)
그냥 다 고마워 그냥 다 고맙습니다. 내가 더 잘할께!
(내가 더 잘 할게? 앞으로 무궁 무진한 날들이 남았는데 앞으로 내가 더 잘 할게... 계속 계속... 오빠에게든, 오빠 집안이든...
난 왜 이렇게 들리지?)
300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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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편지~( 괄호안에 분홍색은 자막과 다른 홍블리가 낭독하는 또 다른 내용...)
내남편 오빠에게...
남편 안녕?
꼴뚜기 마누라야!
처음으로 오빠에게 편지 써 보는 것 같아
되게 쑥스럽다...
눈 깜짝하니까 벌써 300일 이야...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간다...
항상 오빠에게 고마워...
철부지 어린아이같은 나를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든든하게 내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줘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행복한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빠이기 때문에
내가 사랑받는 다는 걸 느끼거든...
이런 얘기들이(이런얘기, 저런얘기...)
오빠에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 진심이야.(제 진심입니다.) 내가 더 잘 할게....
300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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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네이버에 달린 재미난 댓글인데 우갤에서 퍼왔어요~
그냥 지나치게엔...보는 나몽러들이 넘 믿고 싶었나봐요. 저도 그렇고요..ㅋㅋ
프사는 카톡의 프로필 사진이라네요. ㅎㅎ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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