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 남궁민 홍진영 300일 추카해요!

 

 

 

 

진짜.. 2014년은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요. 이번 2015년도 더 행복해진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듯요...

 

 

 지나간 시절이...주마등 같이 흘러갔네요... 둘이 찍은 셀카만 모아서 짤 만들었어요. 

 

 

 

 

 

세월.... 참 빠르네... 가는 세월 못 막네... 아래는 내가 성균관 스캔들때 부터 즐겨 쓰는 사구체 한 번 해봤어요

 

이건 나몽러들(궁진커플 팬들)이 나몽(궁진)커플에게 보내는 말~

삼백일이 어느샌가 나몽알고 보낸세월

날새는줄 몰랐다네 수면부족 기본이오

복습예습 열일했소 내인생에 이럴줄은

예전에는 몰랐다오 사랑하며 산다는게

어찌이리 행복한지 나몽끼리 사랑해도

나몽러들 행복하고 나몽사랑 나몽러들

광대승천 행복만끽 나몽애정 웃음만발

해피해피 바이러스 꿀물달달 중독되면

약도없소 걱정이오 바이러스 심었다면

백신개발 필수건만 이병에는 약이없소

불치병을 선언하오 갈때가지 가보겠소

달달행복 만끽하며 나몽둘을 사랑으로

깊이깊이 지켜보고 그맘깊이 새겨보오

삼백일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고백하오

나몽행복 오래오래 영원하길 기원하오

나몽커플이 우리 나몽러에게 보내는 말~

나몽러들 고마워요 응원하고 지켜주는

우리커플 지킴이오 우리사랑 애정하여

애틋하게 바라보고 우리행복 빌어주며

깊은사랑 보내주니 무슨말이 필요하오

나몽러들 순수한맘 예전부터 알았다오

나몽러들 착한마음 진즉부터 알았다오

우리들이 나몽인게 너무너무 맘에드오

우리둘이 나몽러들 사랑받고 이쁨받고

무슨인연 무슨복을 그리깊이 주시는지

보답하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싶소

진정성을 가진마음 눈빛보면 다보이오

우리사랑 응원하며 그저믿고 지켜보오

믿음으로 주는사랑 언젠가는 보답하오

나몽러들 사랑하는 우리부부 나몽이오

삼백일을 변함없이 지켜주어 고맙다오

앞으로도 이사랑을 변함없이 이어주오

아래 건 예전에 내가 민대감 버전으로 한 번 했었어요.

홍블리라 불려지는 나의사랑 진영이는

나를많이 놀라게해 거침없는 과감언어

처음에는 적응안돼 절로땀이 축축했네

시간흘러 적응되니 내가점점 변하더라

정신줄이 어디갔나 나는대체 어디쯤에

이리봐도 귀여웁고 저리보면 더귀엽고

흘리는듯 보이는게 원래저런 거였구나

척하는줄 알았는데 원래저런 거였구나

꾸밈없는 내여보가 나는정말 좋아졌어

사랑하면 닮아간다 우리둘을 말하는가

너를보면 용기생겨 얼굴철판 두꺼워져

내여보가 시키면은 웬만하면 뭐든한다

사랑하는 내여보야 알콩달콩 살아보자

모든팬들 응원속에 오손도손 깨볶으며

두손모두 깍지끼고 이번여행 즐겨보자

상상하는 모든님들 너무많은 상상스탑

우리둘이 알아서들 꿀생산은 자유롭게

많이많이 할것이니 양과질의 달달보장

우릴믿고 기다리오 우리커플 믿어주오

(홍블리 버전 있었는데 어디간겨...ㅠㅠ 새로 썼음요...)

목소리도 달달하고 눈빛또한 그윽하오

허우대가 멀쩡하니 몸매또한 취향저격

핸섬하니 잘생김은 내남편을 말하는듯

처음만난 이사람은 차가운듯 속을몰라

잘못만난 인연인가 걱정또한 되었다오

허나웬걸 이남자는 하루하루 지나보니

진국중에 이런진국 어디에도 없다하오

막던지는 내말에도 조근조근 할말하고

받아치는 애드립에 때론나도 당황하오

예능못한 남자라서 적응할까 걱정한맘

부질없는 걱정이라 순발력도 대단하고

운동신경 대단하오 승부욕이 발동되면

이기고야 마는열정 병영체험 힘든시기

공포질려 우는나를 인내하며 달래가며

나만믿고 따라오라 이말하며 백스텝을

말문막혀 감동하여 반했어만 외쳤다오

눈물콧물 흘린얼굴 추하다고 하지않고

격려하고 다독이며 함께가준 멋진남자

어찌이리 다정돋고 박력돋는 남자인지

당신믿고 가는이길 포기하지 않겠다오

당신이날 붙잡고선 이끌어준 미지의길

한발한발 용기내어 따라가면 준비하오

당신향한 내애정은 앞으로도 영원하오

해바라기 홍진영은 남궁나무 궁민오빠

영원토록 믿고가니 그사랑을 지켜주오

남! 남궁민 이랑 홍진영 정말 잘 만났어.
궁! 궁민이 너어~~♥♥♥ 이 애교는 이 부부의 유행어.
민! 민다! 올해 베스트 커플로 꼭 우리가 밀어줄께! ( 그때 내가 이렇게 지었는데...못 해줘서 미안...ㅠㅠ)

홍! 홍진영  너어 ~~♥♥♥
진! 진짜 요즘 넘 이뽀!  진영아...
영! 영원히 오빠랑 오래 오래 예쁘게 잘 만나자!

남! 남들이 다 우리 보고 그러더라.. .
궁! 궁민오빠라고 니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민! 민이는...진영이의 나무가 되어 주었다고...

홍! 홍블리라고도 부른다...
진! 진짜 예전에는 몰랐다.. 이토록 매력적인 뇨잔줄...
영! 영이 영이...  이런 볼매 같으니라고!

진짜... 고맙고 즐거웠다. 나몽(궁진) 너어~ 앞으로도 즐겁게 가자~